본 사건의 특징

면밀하게 성범죄변호사가 파악한 결과, 고의성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상당히 억울한 상황이었습니다.

일단 의뢰인은 멀티프사에 성기를 배경화면으로 내걸었다는 이유로 피해자인 전 직장동료로부터

고소를 당하였지만, 멀티프로필에 본인 성기가 올라왔으리라고 생각하지 못하였으며 여자친구에게

장난삼아 올렸던 것이 자동으로 멀티프로필에 등록되어 노출이 된 것이었습니다.

또한, 피해자와는 전 직장 동료로 친하게 지냈으며 성기를 노출할 이유가 전혀 없었고,

범죄 연관성을 찾아볼 수 없었기에 대환의 성범죄변호사는 이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상대방 또한 의뢰인을 좋게 기억하고 있었다는 점, 의도적으로 보냈다고 하기에는

둘의 관계성에서 그럴 이유가 없다는 점 등 종합적으로 주장하였고

수사기관 또한 이를 인정하여 무혐의를 내려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