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환의 해결사례를 확인하세요.
무죄
1심 징역3년 대환 선임하여 항소 성착취물제작및배포,허위영상물편집반포,성착취물소지,통매음 등 4가지 성범죄 혐의 아청법무죄, 성폭법위반 집행유예 성공사례
등록일 25-05-22
사건개요
의뢰인은 1심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 위반(성착취물 제작·배포, 성착취물 소지)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법) 위반(허위영상물 편집·반포, 통매음) 등 총 4가지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해당 판결은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크다고 판단하여, 의뢰인은 항소심을 준비하기 위해 법무법인 대환을 선임하였습니다.
본 사건의 특징
아청법 위반 사건은 성착취물 여부에 대한 해석이 핵심 쟁점입니다. 대환 변호인단은 문제된 합성 영상물이 아동·청소년이 직접 등장하거나, 명백히 아동·청소년으로 인식될 수 있는 표현물로 보기 어렵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주장했습니다.
또한 성폭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서도, 행위가 상습적이지 않고 피해 확산 가능성이 제한적이었다는 점, 의뢰인이 초범이라는 점 등을 근거로 양형 사유를 적극 소명하였습니다.
그 결과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 판단을 뒤집고,
아청법 위반 혐의 전부 무죄
성폭법 위반 혐의 집행유예 선고 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형량을 줄이는 수준을 넘어, 아청법의 성착취물 개념을 정밀하게 다툼으로써 1심의 중형 선고를 사실상 뒤집어낸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결과
무죄
근거규정
실제판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