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환의 해결사례를 확인하세요.
집행유예
준강간 징역4년 선고 후 검사의 항소, 대환 선임 후 2심 집행유예 성공사례
등록일 25-01-24
사건개요
지인들과 집에서 술을 마시고 모두가 잠이 든 상황
자고 있는 피해자의
다만, 미수에 그쳤다는 점에서 집행유예
담당검사는 형이 가볍다며 항소하였으나 항소기각
의뢰인은 지인들과 집에서 함께 술을 마셨습니다.
술에 만취된 상태에서 모든 사람들이 잠이 들었고, 술에 취해 자고 있는 피해자를 준강간하였습니다.
1심에서는 법무법인을 선임하지 않으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경찰조사 전에 선임하는 것인데, 성범죄변호사 선임 없이 진행하였고,
1심에서 문제가 되었던 것은 경찰수사에 혼선을 주었다는 점(범행 부인) 등이 인정되었습니다.
변호사 조력이 있었다면 이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나, 많은 부분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게 결국 징역 4년형이 선고 되었습니다.
본 사건의 특징
문제는 담당검사는 징역 4년 형도 매우 가볍다고 판단하여 항소하였고, 이에 법무법인 대환을 선임하셨습니다.
담당검사는 피해자가 큰 충격을 받았고, 가족들 또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으므로 엄벌 처벌할 사안이라며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성범죄변호사는 피해자와 합의하여 처벌불원의사를 표시한 점,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동종 성범죄 전력이 없다는 점 등을 근거로
원심의 4년형은 부당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재판부에서는 1심에서 받은 징역 4년을 파기하였고, 집행유예를 선고하였습니다.
준강간 혐의는 함께 술을 마시다가 심신상실의 상태가 되었을 때 간음한 경우 성립합니다.
본 사안은 혐의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나, 혐의를 부인하는 경우
성관계의 강제성이 없는 경우 또는 원하지 않는 성관계라며 거부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음을 입증해야 합니다.
결과
집행유예
근거규정
준강간죄는 벌금형이 없습니다.
오직 징역형만 있으며 유기징역 3년 이상입니다.
실제판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