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만취한 상태에서 버스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성으로부터 강제추행죄로 고소당한 사례 - 기소유예
페이지 정보
등록일 23-02-24
조회수 413
본문
사건개요
의뢰인이 만취된 상태에서 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은 피해자에게 1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신체 접촉이 있어 강제추행으로 고소당한 사건입니다.
본 사건의 특징
의뢰인의 행동이 추행이라고 볼 정도의 10분 간의 신체 접촉이 있는 것은 버스 안의 CCTV로 증명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이 만취한 상태라서 일종의 블랙아웃 상태였고, 추행의 고의를 선뜻 인정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추행의 고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하였고, 그와 동시에 피해자 측과 합의를 시도하여 위로금 명목으로 소정의 합의금을 지급하고 수사기관에 처벌불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결과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근거규정
형법 제298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