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옆사람이 졸다가, 제 가방끈이 자꾸 건드려서 가방끈을 정리하고 그랬는데요
자다가 일어나더니 저에게 성추행범이라고 소리치면서 저를 신고했습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건드린것도 아니고 주무실 때 방해되지 않도록 가방끈을 치워드린건데 그렇게 말씀하시냐며 따졌고요
상대방이 고소한다고 소리치길래 마음대로 해보라했는데
제가 범죄를 인정하지 않는다면서 1심 판결이 무척 불리하게 나왔습니다
변호사를 바로 교체하고 대환에 맡겼는데요

김익환 대표변호사님께서 제 상황에 맞는 맞춤전략과 행동에 대해서 상세히 말씀을 해주셔서 하란대로만 하니 무혐의 처분으로 승소했습니다.
제가 놓친부분까지 챙겨주셨던 법무법인 대환의 김익환 대표변호사님과 박상능 손우석변호사님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