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사귀었고, 동거하기로 결정을 하여 3~4년 동안 동거를 하게 됐어요.
그러다 보니 같이 축적해 온 짐들이 많고 서로 분리를 해야 될 것들이 있어 헤어진 후에 정리할 것이 남아 연락을 시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스토킹 혐의로 고소장이 날라왔고,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지 몰라 법무법인 대환에 문의를 하게 됐습니다.
저한테는 이러한 법률적인 문제가 생긴 것이 이번이 처음이고 난감하고 그저, 당황스럽기만 했었습니다.

강압적이고 제 주장을 펼치기 위해서 전여친한테 연락을 했던 것이 아니었기에 더욱 속상함이 앞섰습니다.

또한 그런 내용의 연락도 아니었지만 법무법인 대환을 만나고 나기 전까지는 위축되어 있고, 무언가 잘못한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리적인 부분까지도 다독여주시면서 적극적으로 스토킹 처벌법 위반에 대한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강력한 주장을 해주셨습니다.
필요한 서류나 연락했던 부분을 모두 증거로 채택이 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덕분에 사건은 수월하게 불송치 결정을 받게 될 수 있었습니다.

김익환 대표 변호사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