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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환, 금융·증권 전문팀 강화

등록일 26-09 조회수: 26회

법무법인 대환이 금융·증권 및 자본시장 분야 전문인력을 영입하고 금융팀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환은 최근 신영식 최고총괄변호사를 영입하고, 기존 문성인·배종혁·장대규 변호사와 금융감독원 부국장 출신 김복만 전문위원 등을 중심으로 상장·금융범죄 위기대응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환 금융팀은 금융·증권범죄 수사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 등 금융 유관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인력으로 구성돼 금융·증권 및 자본시장 관련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문성인 최고총괄변호사는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을 비롯해 검찰 주요 보직을 거친 검사장 출신이다. 금융감독원 법률자문관을 역임하고 한국거래소 기업심사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금융·증권범죄 수사와 상장기업의 거래소 심사와 관련된 제도에 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신임 신영식 최고총괄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분야와 대검찰청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 및 금융분쟁조정, 한국거래소 기업심사 분야 실무를 담당했다. 


장대규 최고총괄변호사는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 등 금융·증권범죄 수사 분야에서 근무했고 금융위원회 법률자문관으로도 활동했다. 배종혁 최고총괄변호사는 금융감독원 법률자문관과 금융분쟁 및 제재 관련 업무를 담당했으며, 김복만 전문위원은 금융감독원 부국장 출신으로 자본시장 조사와 거래분석 분야의 실무경험을 갖추고 있다.

대환은 시세조종과 부정거래, 미공개정보 이용 등 자본시장법 관련 사건에서 주식 거래내역과 계좌별 매매패턴 등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김 전문위원의 거래분석 경험과 검사 출신 변호사들의 수사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거래자료와 수사기록을 함께 검토하는 방식으로 사건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팀의 주요 업무 분야는 ▲시세조종·주가조작 ▲미공개정보 이용 ▲부정거래 등 자본시장법 위반 ▲금융감독원 조사 및 제재 ▲검찰·경찰 금융범죄 수사 ▲상장기업 횡령·배임 ▲한국거래소 거래정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상장폐지 위기 대응 등이다.


상장회사의 경우 경영진 횡령·배임이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가 발생하면 형사수사와 함께 금감원 조사, 거래소 거래정지, 공시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발생한다. 대환은 수사 대응, 금융당국 조사, 거래분석, 거래소 절차를 하나의 기업 위기 상황으로 통합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법무법인 대환 관계자는 “금융·증권 사건은 형사법과 금융규제, 거래분석 및 상장제도에 대한 이해가 함께 필요한 분야”라며 “관련 기관에서 업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사건을 함께 검토하는 방식으로 금융·증권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증권범죄 수사와 금융감독원 조사, 불공정거래 분석, 거래정지와 상장 관련 절차 등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금융 전문팀으로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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