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법무법인 대환, 법무법인 혜윰과 합병…전관·전문변호사 집결한 종합 로펌으로 도약
등록일 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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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환(대표변호사 김익환)은 법무법인 혜윰과의 합병을 통해 판사·검사·경찰 출신 전관(前官) 변호사들과 각 분야 전문 변호사들이 결집한 전략형 종합 로펌으로 도약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대환은 형사·조세·기업법무·부동산·정책자문 등 다각적 전문 영역을 포괄하는 준대형 로펌 체제를 완성하게 되었다.
특히, 법무법인 혜윰은 법원 실무 경험이 풍부한 판사 출신 변호사들로 구성된 송무 중심 로펌으로, 깊이 있는 법리 분석과 재판 전략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합병을 통해 혜윰의 핵심 구성원인 고의영·서삼희·유지원 변호사가 대환에 합류했다.
고의영 변호사는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퇴임한 법원장 출신으로, 민사·가사·기업 분쟁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분석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삼희 변호사는 부산고등법원 창원재판부 고법판사로 재직하며 형사·민사 사건을 두루 담당한 실무형 법관 출신이다.
유지원 변호사는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으로, 형사·행정 사건과 공공기관 자문에 전문성을 갖춘 법률가이다.
김익환 대표변호사는 “이번 합병은 외형 확장이 아닌, 전관의 통찰과 전문 변호사의 실행력이 결합한 내용 있는 통합”이라며 “형사·조세·기업법무·정책자문 등 핵심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펌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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