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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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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청법
1심 징역 선고사건 미성년자의제강간 2심에서 대환 선임 후 집행유예 성공사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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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4-10-17 조회수 131

본문

사건개요

의뢰인은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이 선고되었고, 항소하여 대환을 선임하셨습니다. 이미 1심에서 징역을 선고받은 사건은 2심에서도
비슷한 형량을 받을 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

의뢰인은 15세 미만의 아동청소년과 친분을 쌓고 성관계를 하게 되었고, 기소가 된 후에도 피해자와 계속해서 연락을 하였습니다.
또한, 성기촬영 사진까지 보내는 등 범행 이후에도 정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이 밝혀지며 징역형 가능성이 무척 높았습니다.
15세 미만을 대상으로한 미성년자의제강간은 재판부와 수사기관 모두 엄중처벌을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있는 사안으로
해결이 매우 어렵습니다.

본 사건의 특징

대환의 변호인단이 선임된 후 혐의가 명백한 사안이기에 성실히 수사에 임하는 것과 동시에 피해자와의 합의를 진행하도록 조력하였습니다. 또한, 적극적으로 피해자와의 합의에 나서서 합의를 성공시켰으며 초범이라는 점, 많은 반성을 하고 있다는 점, 의뢰인의 가족이 적극적으로 지도하겠다고 다짐했다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였고, 이에 재판부에서는 의뢰인에게 기회를 주어 집행유예를 선고하였습니다. 미성년자의제강간은 초범이라 할지라도 징역형 선고 비율이 높은 중범죄입니다. 게다가 1심에서 이미 징역형을 선고받았기에 2심에서 역시 징역형의 감형정도가 일반적이나, 집행유예를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인 판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과

집행유예

근거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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